2차 대전이 끝나고, 호주군 법무단은 남태평양 전역에 걸쳐 일본군의 만행을 조사하여 기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인도네시아 암본 섬에서의 조사도 그중 하나이다.
포로 수용소에서 저질러진 일본군의 잔혹 행위는 1946년 호주 전법재판에서 처음 밝혀졌으나, 수용소 생활의 참혹함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연합군에 생포된 일본군 장교들은 포로들에 대한 대량학살과 고의로 저지른 만행으로 기소되었다.
강직한 호주군 검사, 로버트 쿠퍼 대위(Captain Cooper: 브라이언 브라운 분)는 100명의 일본 전범들의 재판이라는 그의 경력상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재판을 진행하면서 구파는 법과 정의는 반드시 같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의 상관인 프랭크 로버트 소령(Major Roberts: 존 배치 분)은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덤비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방해공작을 편다. 그러나, 젊은 일본해군 중위 히데오 나나마가 곤경에 처한 쿠퍼 대위를 도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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