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럭비팬인 앙리(Henri: 로버트 더리 분)는 결혼을 며칠 앞두고 프랑스 대 영국의 럭비 경기를 보러 친구들과 함께 런던으로 온다. 하지만 약혼자 니꼴에게는 보르도에 있는 할머니를 뵈러 간다고 속이고 가게 된다. 앙리는 런던의 트윅남 경기장에서 시합을 구경하던 중 옆에 앉아 열광하는 응원자의 팔꿈치에 턱을 맞아 이가 부러진다.
한편, 그 시합을 보러 온 니꼴의 언니 베베뜨(Yvette, Lady Brisbane: 콜렛 브로셋 분)는 앙리를 발견한다. 그리고 앙리의 친구 그로막스가 베베뜨와 친분이 있는 관계로 앙리는 베베뜨가 알고 있는 주말 영업을 하는 치과 의사의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의사는 그에게 상처가 아물때까지 절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주의를 준다.
병원의 대합실에서 기다리던 알리는 우연히 치료를 받으러 왔던 경관이 벗어놓은 옷을 입어보다가 옆집에 들어온 미치광이를 잡게 되어 영웅의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얼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 자기가 약혼녀를 속이고 런던에 온 것을 들키게 되므로 이를 피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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