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맨 2 플롯
금주법이 시행되던 미국에 밀주는 대부들인 래그스 다이아몬드(Legs Diamond: 조쉬 모스비 분)와 럭키 루치아노(Lucky Luciano: 빌리 드래곤 분) 그리고 더치 슐즈(Dutch Schultz: 랜스 헨릭슨 분)가 화해를 위해 모임을 갖기로 약속한다. 이들은 계속되는 구역다툼으로인해 서로에게 막대한 손해가나자 더 이상의 싸움은 낭비라며 자신들의 구역을 확정하여 이루기로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래그스는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이를 눈치챈 경찰이 이 모임이 성사되면 선량한 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당할 것을 우려해 묘한을 짜내서로의 분열을 꾀하고자 갱단으로 변장하여 래그스를 습격한다. 습격당한 래그스는 화가 나 자신을 습격한 갱단이 더치맨으로 생각하여 세 사람의 화합 장소에서 더치맨을 다그치지만 구역 다툼이 이루어지고 있음은 인정하지만 자신은 아니라고한다.
더치맨은 오히려 래그스의 술책이라고 주장하자 격분한 래그스는 싸움을 선언한다. 이에 루치아노는 이 모임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자재해줄 것을 요청하나 막무가내이자 회담의 결렬을 선언하고 헤어진다. 한편 래그스의 부하인 와시번(Washburn: 알렌 길모어 분)는 본 칸(Bone Conn: 존 크리스찬 분)이라는 낯선 자가 나타나 자신과의 대화를 원하자 수상히 여기던 중 경찰이 자신의 스카치 제조 공장에 출동하여 무자비하고 난폭한 체포를 한다.
와시퍼는 울분을 삭이나 본 칸이 형사 반장인 레드(Red: 릭 워시번 분)에게 항의하며 맞서자 본칸을 비롯한 모두를 체포하고 밀주 공장을 불태워 버린다. 이런 소식을 접한 래그스는 경찰서에 나타나 평소 뇌물을 제공받은 래드에게 자신의 부하를 석방해줄 것을 권하자 래드는 전원을 석방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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