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코일(Joey Coyle: 존 쿠삭 분)은 부둣가 항만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그러던 1981년 겨울, 그는 120만불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만한 곳에서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때 조이에게는 단지 한가지 해답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찾은 사람이 임자인 것이다. 그는 돈을 움켜쥐고 뛰기 시작한다. 조이는 공짜로 주운 돈으로 그 지역에서 벼락부자가 되는 영웅적 인물이 되었으나, 백만달러가 넘는 돈을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간직하고 있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조이는 빈민층에서 대부호로 사회적 지위가 급성장하였기 때문에 더욱이 힘들었다. 이상한 눈치를 챈 탐정. 햇 로렌지(Detective Laurenzi: 마이클 매드슨 분)에 의해 조이의 비밀은 하나씩 벗겨져가고 조이는 결국 공짜돈을 간직하는 일보다 차라리 그 돈을 길거리에 남겨놓는 일이 쉬운 것임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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