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캐나다 토론토에 오게된 필리핀 소녀 샤니다는 다른 아시아 소녀들과 함께 도착하자 마자 호텔로 끌려가 혼란과 충격의 와중에 데니 크완이란 작가에게 팔려간다. 스카보로우 교외에서 '조이'로 이름을 바꾸고, 중년의 사내에게 다시 팔린 그녀는 갖은 학대를 받아왔다.
그 생활에서 도망치려다 다시 잡힌 그녀는 빚을 지게 되고, 이를 갚기 위해 다시 일을 한다. 불법 체류 외국인으로서 집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처지에 그야말로 감옥과 다름없는 곳에서 감시를 받으며 매춘을 강요받는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한다. 그러던 샤니다는 일주일 동안의 매춘 수입이 마닐라의 가족 일년 수입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되자, 매일밤 계속되는 학대와 고통을 참으며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언젠가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리라는 희망을 잃지 않은 그녀에게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켄이라는 손님이 있다. 그녀는 그가 자신과 결혼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곧 그가 결혼했고 그녀를 착한 창녀로 여길 뿐이라는 걸 알고 실망한다. 그즈음 샤나다의 가장 친한 크리시가 살해되는 사건이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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