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중 영웅적인 레지스탕트로 활약 중이던 에드몽 당떼스(Edmond: 뽈 빠지 분)는 동료이자 친구인 모르세프(Morcerf: 레이몬드 펠레그린 분)의 배반으로, 자금을 빼돌리고 동료룰 죽였다는 모함을 받아 사형을 인도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억울한 옥고를 치루던 당떼스는 신분증 위조와 암거래 혐의로 같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베르투치오(Bertuccio: 폴 르 퍼슨 분)와 함께 극적인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비행기가 고장을 일으켜 카리브해에 불시착하여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당떼스와 베르투치오는 연안의 한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그들은 광산의 노동자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지만 몇년이 지나도 가난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이웃에 사는 주정꾼인 파리아라는 노인의 제안으로 수천년간 숨겨져 왔던 원주민의 보물을 찾으러 나선다. 위험한 모험 끝에 수많은 보물을 발견한 당떼스와 베르투치오 일행은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어 프랑스로 돌아온다. 그리고 통쾌한 복수극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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