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Jennifer: 레린 살만 분)와 그레그(Greg: 윌 포터 분)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 잘 감싸주는 이상적인 커플이다. 그러나, 수리공인 그레그가 십만달러나 되는 빛을 지고 있어 제니퍼와의 결혼을 자꾸 미루게 된다. 제니퍼는 음대에 다니면서 그의 일을 돕고 있었다.
어느날 제니퍼는 그레그 대신 일을 하러 가게 된다. 수리를 부탁한 사람은 알렉시스(Alexis: 제나 보드나 분)라는 여자로, 그녀는 제니퍼가 빚때문에 아직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알렉시스는 그녀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의 남편과 이틀밤을 보내준다면 십만달러를 주겠다는 것이었다. 제니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그 집을 나오지만 빚때문에 고심하는 그레그의 얼굴을 떠올린다.
한편 수리를 하고 있던 그레그에게 알렉시스가 찾아온다. 사실 알렉시스는 과거에 그레그와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였는데, 헤어진 후에도 그레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던 그녀는 제니퍼와 그와의 관계를 망쳐 놓으려는 심산으로 의도적으로 제니퍼를 함정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제니퍼는 알렉시스의 제안을 수락하고, 그레그는 제니퍼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어페어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