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 호세와 마리아
호세 산체스(Jose Sanchez: 애두아도 로페즈 로야스 분)는 1926년 18세에 멕시코 고향 마을을 떠나 로스앤레스에 정착한다. 부유한 집에서 정원사로 일하던 그는 가정부 마리아(Maria Sanchez: 제니 가고 분)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일한다. 남매를 낳은 마리아는 어느날 시장에 갔다가 멕시코인 소탕 작전에 말려 멕시코로 끌려간다. 그 곳에서 셋째 츄초(Chucho: 에사이 모라레스 분)를 낳은 마리아는 우여곡절끝에 아들과 함께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 후 토니와 메모(Memo Sanchez: 엔리크 카스틸로 분 / Young Memo: 그레그 알버트 분), 지미(Jimmy Sanchez: 지미 스미츠 분 / Young Jimmy: 조나단 헤르난데즈 분)가 태어나 4남 2녀를 둔 대가족을 꾸미게 된다.
2대 - 파코와 동생들
세월이 흘러 큰 딸 이레네(Irene Sanchez: 러프 온티베레스 분 / Young Irene: 마리아 카날스 분)는 결혼하고 둘째 딸 토니(Toni Sanchez: 콘스탄스 마리 분)는 수녀가 된다. 셋째 츄초는 건달로 자라, 아버지와 마찰을 빚고 집에서 쫓겨난 후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우발적인 살인을 하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수녀가 된 토니가 처음 집에 돌아온 날,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경찰에 쫓기던 츄초는 막내 지미가 보는 앞에서 총에 맞아 죽는다. 이 충격 때문에 지미는 내성적인 반항아로 자란다. 파코(Pacos: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는 작가의 길을 가고 있으며 공부 잘하는 아들 메모는 법과 대학을 가 부모에게 한가닥 위안을 준다.
3대 - 갈리또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토니는 수녀원을 나왔으며 백인 데이비드(David: 스콧 바쿠라 분)와 결혼했음을 밝혀서 충격을 준다. 정치적인 활동을 하던 그녀는 추방당할 처지에 놓인 엘살바도르 여자 이사벨(Isabel: 엘피디아 카릴로 분)을 구하려고 지미와 정략 결혼을 시킨다. 사랑했던 이사벨이 아이를 낳다가 죽자 지미는 또 한번 좌절을 경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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