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나리오 작가인 로먼(Roman: 제임스 힉스 분)은 수개월간 공들여 작업을 하고 있으나 주인공의 특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그의 작품 '미스 먼데이' 주인공인 마리앤(Marianne: 줄리 알라나-브라이튼 분)은 금융계에서 경력을 쌓은 성공하고 야망찬 독신 여성이지만 로먼은 이쪽 세계의 독신 여성을 알지 못한다.
로먼은 스승이 들려준 충고에 따라 마리앤을 창조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한다. 그는 아버지의 정장과 서류가방을 빌려서 사업하는 여피족으로 위장하고 런던의 금융가로 들어가 자신의 미스 먼데이인 마리앤의 실제 인물상을 찾아 나선다. 그가 발견한 글로리아라(Gloria: 안드리아 하트 분)는 여성은 매일 8시 정각에 출근하는 캐리어 우먼.
어느날 로먼은 8시 5분에 글로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그녀의 삶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작품의 주인공을 창조하기 위해 로먼은 글로리아의 모든 것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녀가 뭘 입고, 뭘보며,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사는지. 캐릭터의 순수한 탐구를 위해 시작된 것이 뜻밖에 글로리아가 집에 오면서 프라이버시 침해로 바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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