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0월 3일. 릭키와 죠지나의 만남은 거대한 폭발물로 이어지는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았다. 폭격으로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전쟁의 참상을 외면한 채, 릭키와 죠지나는 훔친차를 타고 런던을 누비며 금지된 장난을 일삼는다.
영화배우가 되어 헐리우드 대스타를 꿈꾸는 죠지나와 시카고 갱을 자처하는 릭키는 만나기만 하면 허황된 짓으로 그들의 꿈을 쫓는데, 죠지나의 본명은 베티 존스로 16세에 결혼했으나 첫날밤 집을 나와 스트립 걸등을 전전하던 끝에 쇼걸이 된 여자였다.
죽음마저도 인생의 유희로 여기는 이들. 릭키는 죠지나가 모피를 갖고 싶어하자 지나가는 여자를 죽이고 외투를 뺏어 그녀에게 입히는 등 흉폭한 짓을 일삼는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후 런던 경시청에 잡히게 된 그들은 재판 결과 사형선고를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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