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와 가브리엘 콘로이 부부는 독신인 케이트와 줄리아의 크리스마스 만찬에 초대된다. 어느 손님이 부른 옛 사랑노래에 그레타는 그만 오래 전에 죽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고 만다. 그레타는 남편에게 어쩌면 그 첫사랑의 남자는 자기 대신에 죽은 것인지도 모른다며 눈물을 보인다. 남편은 그레타의 눈물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아일랜드에서 만년을 보낸 존 휴스턴은 현대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추앙받는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을 자신의 마지막 작품으로 스크린에 옮겼고, 딸 안젤리카 휴스턴을 그레타 콘로이 역으로 출연시켰다.
(200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존 휴스턴 회고전)
휴스턴은 자신이 숭배했던, 현대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을 영화화했다. 휴스턴의 딸 안젤리카 휴스턴이 그레타 역을 맡았으며, 그의 아들 토니 휴스턴이 시나리오를 썼다. 이 작품은 휴스턴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의 사후에 공개되었다.
(2011 시네마테크부산 - 존 휴스턴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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