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풍운과 민충정공 A Blood Bamboo, 韓末風雲과 閔忠正公

한말풍운과 민충정공 A Blood Bamboo, 韓末風雲과 閔忠正公,은 1959에 발표 된 한국 1959 시대극 영화입니다,영화는 윤봉춘,남홍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동원,전옥,김신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59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민영환(김동원)은 고종(이룡)에게 신식군대 훈련과 신학문 교육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한 대책을 제안한다. 그러나 일본은 강압적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이완용(허장강)을 비롯한 조정의 간신배들과 결탁하여 노골적으로 고종에게 압력을 가한다. 민영환과 뜻을 같이하는 정동식(이택균) 등의 젊은이들은 친일파를 습격하고 이준(성소민)은 상소를 하는 등 보호조약 체결 저지를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는 무위로 돌아가고 만다. 비분을 참지 못한 민영환은 자결로써 일제에 항거한다.

(2012 한국영상자료원 - 역사의 상흔, 시대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