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원짜리 지폐 한장이 어느 여사무원 손에 들어가게 된다. 그 돈은 여사무원의 애정편력을 구경하다가 어느 가난한 노인에게 적선금으로 넘어 간다. 그리하여 그 노인은 죽음 직전에 놓인 어느 부인을 살리는데 그 돈을 쓰게 되나, 다시 그 돈은 술집을 거쳐 상인들 사이를 전전하다가 어느 부호집 금고 속에 들어 가서 한동안 쉬는 참에 밤손님에 의하여 다시 바깥구경을 하게 되지만 그 밤손님이 비오는 밤에 비명횡사하게 되자 비에 젖어 정처없이 떠내려 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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