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위인 창호가 해안 경비대에서 근무하다가 무장간첩의 침투로 전사한다. 그의 빈소에 놓여있는 창호의 어릴때 일기장을 딸 영미가 읽어보게 된다.창호가 강원도 산골에서 12살때 6.25를 겪으며 지내던 어느날 북한군들이 들이닥쳐 창호 할아버지를 국방군 가족이라하여 참혹하게 죽여 버린다. 그때부터 창호, 대장(별명), 순희는 북한군과 싸우자고 약속한다. 어느날, 부상으로 쫓기던 박일병은 아이들과 엄선생이 구해주나 그것을 눈치챈 괴뢰군들에게 순희가 반항하다 무참하게 죽음을 당하고 엄선생은 약을 구해오다 괴뢰군에 붙잡히자 박일병, 창호, 대장은 북한군과 싸워 일개분대 병력을 모두 처치하지만 창호는 그들과의 약속으로 군인이 된 것이다. 아빠의 일기를 읽은 영미는 국가를 위해 몸 바칠 것을 맹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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