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여 잘 있어라 Farewell to sorrow

슬픔이여 잘 있어라 Farewell to sorrow,은 1965에 발표 된 한국 1965 드라마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강대진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도금봉,신영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5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날품팔이를 하며 살아가는 그의 가정은 너무 가난했다. 가난에 쪼들린 아내는 마침내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집을 나간다. 하는 수 없이 어린 두 자식들을 데리고 전전하던 중 막내가 병이 들어 죽는다. 절망에 빠진 그는 나머지 두 자식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먼저 딸을 죽인 다음 아들을 죽이려 할 때였다. 아들은 죽기 싫다고 몸부림치며 다시는 밥을 달래지 않을테니 용서해 달라는 것이었다. 차마 그는 아들을 죽이지 못하고 경찰에 자수한다. 그 소식을 전해 듣고 한 독지가가 나타났다. 그는 온정의 변호사였다. 그는 무료변론은 물론 그의 아들을 맡아줄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