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경수는 일본에 있는 엄마를 한번 만나 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래서 그는 몇 번이고 밀항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미침내 부산과 하관 사이를 오가는 연락선 아리랑호에 잠입하여 일본땅에 닿는다. 하지만 그는 밀입국자이기 때문에 상륙할 수가 없었다. 때마침 그 사실을 안 한국신문사 특파원의 주선으로 일본 당국에 그의 상륙허가를 진정하지만 끝내 허락되지 않아 그들 모자는 결국 다시 헤어져야만 했다.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슬픔은 파도를 넘어총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