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규는 육군대위로 경화와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다가 월남으로 파병된다. 이때 경화는 상규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월남으로 간 후 소식이 끊어지자 경화는 남편을 기다리다 생활에 지쳐서 건설회사 사장인 한사장과 재혼하게 된다. 20년후 상규는 기적적으로 귀국하고 우연히 한사장 회사에 건축기사로 일하게 된다. 경화는 그를 만나지만 너무나 변해버린 그를 알아 보지 못한다. 그러다가 사고로 상규가 병원에 입원하고 경화가 그의 간호를 맡게되면서 차츰 그가 자신의 전남편임을 알게된다. 그러나 상규는 경화의 행복을 빌며 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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