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은 마부 노릇을 하며 두 아들을 키워 간다. 한 아들은 친자식이었고 또 한 아들은 개구녁받이였다. 작은 아들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큰 아들은 반항적이 되어갔다. 개구녁받이인 작은 아들은 효성이 지극한데 반하여 친자식인 큰아들은 반깡패였다. 그래서 그는 아예 친자식을 버린 자식으로 생각해 오는 터였다. 급기야 작은 아들이 고등고시에 합격한다. 그것을 계기로 큰아들도 대오각성하여 진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다. 이제 김서방은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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