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는 전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묘한 제의를 준비하며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현 남편 피르미노가 질투와 상처로 점철된 생을 마감한 후 전 남편의 쌍둥이 형제가 도착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평
"현존하는 최고령의 감독이자 세계영화사의 거장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의 영화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수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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