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의 왕 오딧세우스(Odysseus: 아몬드 아싼테 분)는 그의 아내 페놀로프(Penelope: 그레타 스카치 분)와의 사이에서 아들 텔레미쿠스를 낳는다. 그날 저녁 강력한 왕 아가멤논(Agememnon: 요고 보야지스 분)이 트로이와의 전쟁에 참여할 오딧세우스의 궁전에 도착한다. 새생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오딧세우스는 무의미한 전쟁에서의 죽음을 예견하게 된다. 오딧세우스는 아내에게 아이의 얼굴에 수염이 자랄 때까지 내 소식을 듣지못하면 재혼을 하고 왕국을 아들에게 넘겨달라고 부탁하고 페넬로프는 마지못해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한편 그리스의 맹장인 아킬레스가 이끄는 부대는 트로이 해변에 진을 친다. 오딧세우스는 성벽에 서있는 적군인 트로이의 왕 프라이엄(Priam: 알란 스미시 분)과 그의 점술가인 라쿤(Laocoon: 히스코트 윌리암스 분), 그리고 용장 헥터(Hector: 데렉 리 분)를 발견한다. 전쟁은 10년동안 계속되고 아킬레스의 죽음으로 신은 그리스를 버리고 트로이에게 승리를 주는 듯 한다.
마침내 오딧세우스는 프라이엄에게 거대한 목마를 선물하는 책략을 세우게 된다. 그날밤 오딧세우스는 병사들과 함께 목마 안에 숨어들어가 트로이 부대를 섬멸한다. 오딧세우스는 승리를 기뻐하며 모든게 자신의 힘인양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 마일스 앤더슨 분)을 무시한다. 포세이돈은 인간은 신없이 아무 것도 못한다라며 오딧세우스를 나무라고 아타카 왕국의 접근을 막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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