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동독 엥겔스발트의 전원 도시. 괴짜 발명가 군터 슈미트(토마스 가트샥 분)는 중고 드랙터 부속으로 만든 포고스틱을 타고 서방으로 탈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탈출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다시 1990년 군터는 엉터리 동독차에서 주워서 만든 시속 200마일의 탈출 기구 트라비(TRA-BBI)를 발명한다. 쓸모없는 동독 순무인 루벤에서 뽑은 합성 야채 연료로 달리는 놀라운 차 트라비는 가솔린도 필요없으며 매연도 없다.
어느날 군터가 자유의 벽을 뛰어넘을 필요가 없는 사건이 발생하니 곧 독일의 통일이다. 철의 장막이 걷히자 엘겔스발드 주민들은 첫번째 민주집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문제가 엥겔스발트를 위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본래의 땅임자들이 나타나 땅값으로 1500만달러를 내놓지 않으면 반환을 청구하고 도시전체를 지배하려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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