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과 데이빗은 방금 막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환상의 섬 버뮤다에서 스킨 스쿠버를 타며 허니문을 즐긴다. 둘은 바다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다가 침몰된 커다란 난파선을 발견하게 된다. 난파선의 잔해 근처에서 스페인 은화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란색 액체가 들어있는 병을 줏게 된 그들은 이로 인해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고, 그 일로 인해 납치까지 당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데이빗은 점점 모험심이 강해져 이를 충족시키려하고, 남편이 계속해서 위험한 것만을 하려들자 불만을 느끼던 게일의 침실에 어느 날 밤 괴한이 침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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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총 (4) 개의 댓글
그래도 70년대에 이런 해저영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놀랍군.
그럼에도 불구 내러티브가 너무 엉성한데다 개연성도 떨어진다
다만 수중 액션씬만큼른 발군이다
상영관도 매진행진
순전히 재클린 비셋때문에
이제는 추억의 배우
개봉당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