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페리아 2 플롯

써스페리아 2 Deep Red, Profondo rosso,은 1978에 발표 된 이탈리아 1978 공포,미스터리,스릴러 .2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다리오 아르젠토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데이비드 허밍스,다리아 니콜로디,가브리엘 라비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8년12월2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 줄 아는 한 영매가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살인자의 생각을 읽어낸다. 그러나 영매는 곧 살해되고 만다. 영국인 재즈 피아니스트 마크 데일리(데이빗 헤밍스)는 그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신문기자 자나 브레지(다리아 니콜로디)와 함께 사건의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새로운 살인자들로부터 사건을 풀어내는 실마리를 얻어나가는 동안에도 사건의 열쇠를 쥔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당한다. 살인자가 그 실마리에 따라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다. 마커스는 살인자가 자기 주위에 있음을 느끼고 주변을 조사해 나가는데...

가장 모범적인 다리오 아르젠토 영화로 그를 이해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 영화다. 여기에는 아르젠토만이 뿜어낼 수 있는 어떤 기형적인 불쾌함이 숨어 있다. 영화의 살인범이 표출하는 사디즘은 결말 전까지 철저한 익명성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질감과 무게감을 유지하고 있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관음증에 대한 집요한 고찰은 때로 알프레드 히치콕에 비견되어 ‘이탈리아의 히치콕’이라 불리고, 그의 영화 속에 흐르는 멜로드라마적인 감성은 ‘폭력의 비스콘티’라고 불릴 정도다. 영화가 특별한 주제를 품고 있다기보다 내러티브 자체가 아르젠토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기 위! 한 배경으로 존재하는 것 같다. 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가 아니라 스타일이다. 살인 자체의 강도는 최근 나온 영화들에 비해 특별히 강할 것도 없지만, 번쩍이는 칼날과 가죽 장갑, 부서진 유리 조각, 미친 인형, 물감 피로 구성된 난도질의 미의식은 여전히 남아 이 영화에 바로크적인 질감을 부여한다. 아리젠토의 영화들은 미국의 공포영화는 그 색채감부터 무척 다르다. 영화 속의 로마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로마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르젠토는 붉은 톤의 화면으로 그 속에 담겨있는 어둠의 색채들을 스크린으로 뽑아내는 솜씨를 능수능란하게 발휘하고 있다.

(EBS)

국내에 소개되는 과정에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1977)의 속편으로 알려졌지만 연관은 없는 작품. 라는 제목으로 국내 공중파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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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페리아 2총 (10) 개의 댓글

toK87XM0I17p9qs
toK87XM0I17p9qs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러브 코메디 파트만 좀 줄였으면..
Amanda
Amanda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표작 중 하나.
kimberl05146965
kimberl05146965
끝까지 범인을 추리하기 어려웠고, 70년 대 영화라 특수분장은 좀 어설펐지만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하였음.
제목에 충실한 78년도 개봉 당시의 심플한 포스터도 맘에 듦ㅋ
Laurakingaxt521
Laurakingaxt521
훌륭한 추리 소설같은 지적인 면모와 함꼐 70년대 영화라고 믿기 힘든 세련된 느낌과 이탈리아 영화 특유의 도착적이고 퇴폐적인 기이한 매력을 함께 가진 스릴러로 지알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쟝르 영화들 가운데 손꼽히는 명작. 이 영화의 원제는 Profondo Rosso.
lisaevanseeu781
lisaevanseeu781
그 동요는 두 번밖에 들려지지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