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서 40여년을 일한 프랭크는 사무자동화 추세에 밀려 권고 사직 당한다. 그는 형이 사는 마을로 이사를 와 함께 살아 가는데 갑자기 실직자가 된 자신의 울분을 숨기고 떨어져 사는 아들에게 미사여구의 편지를 보낸다. 형이 죽자 아들을 찾아 가는데, 화가로 성공한 줄 알았던 아들이 부동산 중개업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음을 보고 결국 그 동안 자신이 아들에게 강요한 모든 것이 허상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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