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의 하이젝킹 플롯

지하의 하이젝킹 The Taking Of Pelham One Two Three,은 1974에 발표 된 미국 1974 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영화는 조셉 사젠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월터 매튜,로버트 쇼,마틴 발삼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무장을 한 코트 차림의 남자들에 의해 손님을 가득 실은 지하철이 납치된다. 그들은 지하철 본부로 연락해서 승객들의 목숨의 댓가로 현금 백만불을 요구한다. 그리고 승객 두 명을 그 자리에서 사살한다. 이에 경찰은 백만불을 건네주고 거기다 속수무책으로 범인들을 놓친다. 범인들은 속임수를 쓰기 위해 자신들은 하차하고 지하철 브레이크를 파괴한다. 경찰은 이제 범인들을 잡아야하고 위험에 빠진 승객들도 구출해야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한 명의 영웅, 지하철의 도사 가버가 이 범인을 따라 추격한다.

이 작품의 원제의 의미는 지하철 '펠햄1.2.3'을 장악한다는 뜻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내용은 4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지하철을 강탈하고는 터널 한가운데에 정차한 뒤 1시간 안에 백만달러를 내놓지 않으면 1분마다 승객 한 명 씩을 사살하겠다고 협박해 뉴욕시에서 이들의 제한 시간 내에 요구조건을 수용해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카리스마 있는 악당에게 시종일관 휘어 잡히는 위기상황을 그려내고 있는데, 참고로 이 작품에서 강도들은 이름 대신에 서로를 색깔로 불러대는데, 후에 타란티노가 저수지의 개들을 만들 당시 등장인물 이름을 색깔로 정하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도 한다.

한 때 이 작품의 감독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고려됐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TV영화 결투'Duel'같은 작품 때문인 것 같은데 아직 장편영화 경력은 없어서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거물이 되고 싶었던 스필버그의 욕심 때문인지 결국엔 조셉 서전트가 감독을 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게 그가 만든 버트 레이놀즈 주연의 화이트 라이트닝이나 죠스4:복수같은 작품들이 그저 그랬기 때문이다. 서스펜스나 액션연출에 있어서 그다지 독창적인 연출력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 작품에서 그는 이례적으로 상당히 훌륭한 연출력을 보여주었다. 그가 이 작품에서 보여준 연출력은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풀어나가는 것이었다. 이 작품은 감정을 극도로 절제한 체 사건을 빠른 호흡으로 전개해 나갔는데 그럼에도 영화가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이 작품의 각본을 맡은 피터 스톤이 위기상황에 처한 인간들이 당황하면서 허둥대면서 망가지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개그 또한 상당히 절제되어 있어 영화의 심각한 분위기를 망치는 일은 없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유머가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아니라 지극히 노골적인 현실이기에 웃긴 부분을 포착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유머스러운 묘사들은 영화 속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다 돋보이게 해주었다. 그래서 여기서 월터 매소와 로버트 쇼는 코믹하게 묘사되지 않았다. 조셉 서전트는 자신은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서 사람들에게 끌리지 경찰이나, 추격씬 또는 과도한 멜로드라마에 치중하는 것에는 흥미를 못 느낀다고 한다. 그는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를 다룬 드라마에 끌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점은 심리전을 다룬 이 작품에 효과적 이였다. 이 작품에서 시각적인 액션에 있어서 특별한 것은 없다. 왜냐면 시각적인 액션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악당들은 시종일관 터널 한가운데에 죽치고 있어서 쉽게 그들에게 접근하지도 못하고 주인공 또한 거의 시종일관 꼼짝도 못하고 혼자 통제실에 앉아서 무전으로만 모든 상황을 해결해야만 한다. 영화가 시각적으로 긴박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그렇게 많지 못한 것이다.

영화가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부분은 바로 인물들로 냉정하고 강압적 이여서 타협할 줄 모르는 테러리스트나 또는 주인공보다 지적인 능력은 높지 못하나 직책은 높은 경찰서장이나 시장, 철도청장과 같은 관료들 같은 이들과의 갈등 같은 것이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요소들로 영화는 주인공 월터 매소가 악당들을 상대하기위해 같은 편들까지 힘들게 상대해가면서 이들과 협상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시작하자마자 마치 중계하듯이 전개되는 것이 매력으로 영화는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전개된다. 하지만 실시간에 가깝더라도 영화가 늘어지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는 것이 영화가 그 상황에 있어서 요점만 되는 부분만 딱 보여주고 바로 다음 상황으로 긴급히 넘어가기 때문이다. 영화가 여러 군데의 상황을 보여주지만 전혀 산만하지는 않았던 것도 그런 식으로 영화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현 상황의 중요 논점을 잃지 않고 계속 유지시켜 간 덕이었다. 영화는 괜히 쓸데없이 샛길로 빠지는 일 없이 오로지 지하철 하이재킹과 관련된 이야기만 다뤄냈다. 거기서 괜히 인물분석을 위해 그들의 다른 얘기를 꺼내거나 또는 현 사건해결과 상관없는 것들은 전혀 언급하거나 다루지를 않았다.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은 상황을 전개하는 방식에서도 있다. 영화는 모든 상황이 전개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일일이 다 보여준다. 말없이 그들이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상황 속에 빠져들고 집중하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였다. 하지만 그렇게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적절히 요점만 편집하면서도 그 상황의 전 과정을 일일이 다 보여줬다.

(DVD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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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하이젝킹총 (1) 개의 댓글

Nadia
Nadia
유명한 영화인데 평점이 없네. 근데 제 취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