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아내와 아들을 한꺼번에 잃고 알콜중독으로 모든 사람들의 환멸의 대상이던 스캇(Scott Barnes: 존 트라볼타 분). 하지만 오히려 상처를 딛고 시청사회복지과에 근무하면서 새롭게 태어난다. 그의 곁에는 늘 무관심과 가난 속에 있는 범죄자들이 있었다. 그중 토미(Tommy: 조이 로렌스 분)라는 소년에게서 스캇은 아들같은 정을 느끼며 보살펴 주게 된다. 토미 역시 그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게 된다. 어느날 토미의 집을 방문한 스캇은 갑자기 생긴 토미의 돈의 출처에 의심을 하게 되고 며칠 후 토미마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시체공시소를 찾아간 스캇은 토미가 아닌 것에 안심하나 청년은 무참히 살해되었고 시체에 쓰인 이상한 글씨에 놀란다. YIP(청소년 자극 프로그램). 사회복지과에서도 외면당한 스캇은 애인이었던 재키(Jackie: 마릴루 헨너 분)를 만나는데 그녀는 마약갱두목 카를로스(Carlos: 벤자민 브랫 분)의 변호사였다. 카를로스는 21살의 나이로 청소년 자극 프로그램이란 사업을 하면서 어린 소녀들에게만 마약을 공급하고 생산시키는 일을 했다. 스캇은 재키의 추천으로 카를로스의 신임을 얻게 된다. 스캇은 마약이 아이들을 통해 거리의 뒷골목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문제 발생시 그들은 구조대에 끌려가 끌려가 죽임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된다. 구조대에 갇힌 재키를 만나게 되고 스캇의 신분이 탄로나자 카를로스는 재키를 살해한다. 토미를 구하기 위해 스캇은 카를로스와 맞대면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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