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다잉 플롯

아트 오브 다잉 The Art Of Dying, El Arte De Morir,은 2000에 발표 된 스페인 2000 공포 영화입니다,영화는 알바로 페르난데스 아르메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펠레 마르티네즈,마리아 이스티브,구스타보 살메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나쵸는 4년 전 실종된 젊은 남자다. 그의 가족이나 그의 가장 친한 친구들조차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는 물론이고 그가 사라지게 된 상황의 단서를 제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가 죽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나쵸는 그가 속한 예술 서클 안에서 촉망 받기 시작한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였다. 나쵸가 살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중대한 실마리의 출현으로 경찰은 나쵸 실종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하고 목격자들은 다시 증언하기 위해서 호출된다. 경찰에 불려간 후 친구들은 다시 모여 충격적인 결론을 내린다. "경찰이 시체를 발견하면 우린 끝장이야, 다시 파내야 해." 아이반과 패트리시아, 라몬, 칸델라, 카를로스, 클라라, 6명의 등장 인물들은 경찰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조금이든 많게 든 그들은 모두 누구에게도 말할 수도 없고 그 누구도 잊어버릴 수 없었던 어느 끔찍한 밤에 일어났던 나쵸의 죽음에 연루 되어있었던 것이다. 나쵸의 시체를 파내려다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6명의 남녀는 기괴한 상황하에서 한 명씩 한 명씩 죽어나가면서 피할 수 없는 과거에 다시 직면하게 된다. 아이반과 클라라 커플은 살아 남기 위해 현재 상황으로부터 어떤 의미를 찾아내야만 한다. 죽음을 피하기 위한 혼란의 와중에서 그들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도움을 얻는다. 바로 그들이 죽인 나쵸에게서.

호러영화는 영화 속의 인물이 지르는 비명과 객석의 관객이 지르는 비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포를 만들어가는 가운데 발생하는 가학과 피학의 쾌락을 ‘즐기는’ 장르이며, 스릴러 요소가 가미될 경우 범인을 밝혀가는 쾌락도 즐기는 장르이다. 호러영화의 공포는 인물을 죽이는 순간 발생할 수도 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이 풍기는 아우라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관객에 따라 공포의 체험은 다르게 나타난다. 알바로 페르난데스 아르메로 감독이 만든 스페인 호러영화 은 호러 공식을 지키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어긋난다. 기본 줄거리는 와 비슷하다. 4년 전에 한 명의 친구를 살해해서 암매장한 친구들에게 경찰의 손길이 좁혀오며,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친구들이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는 줄거리가 그렇다. 그러나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다. 하나씩 친구들이 죽어갈 때도 그리 공포스럽지 않고 더군다나 범인의 정체 탐구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감독은 인간에게 망각된 존재의 쓸쓸함을 호러와 스릴러 형식을 빌어 말한다. 친구들에게 피살되었던 나초가 범인으로 밝혀지지만, 영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때까지 관객이 관람한 모든 것들이 환자의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면서, 영화 속 인물인 나초의 입을 통해 ‘잊혀지는 존재의 슬픔’에 대해 말한다. 오히려 나를 공포스럽게 한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2000년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강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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