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남편 폴이 해군이 까닭에 대부분의 시간을 남편과 떨어져 혼자 지낸다. 그러면서도 남편이 육상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하자, "그런 나약한 소리는 마세요"라고 단호히 몰아붙인다.
이윽고 남편이 일본에서 죽자 종은 마음의 병을 얻어 결국 그것이 암으로 도져 죽는다. 말렌느는 언니, 이모 등이 적극 권유하는 바람에 길다와 결혼하는데 이 남자는 천하에 없는 게으름뱅이. 그래서 말렌느는 밭일과 포도주 농사 등 모든 일을 손수해야만 한다.
한편 이 남편은 구두쇠적인 면도 있어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매우 짜게 준다. 결국 불만이 가득 찬 아랍계 노동자들은 농장을 불지르고 길다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말렌느가 죽고 만다. 그리트는 목숨을 걸고 죽어라 쫓아다니는 멋있는 청년 막심을 몰라라한다. 사실 그녀는 막심에게 매우 호의적으로 반응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돌려 그를 아주 안타깝게 하는 이상함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예기차 않게 자기를 폭행하려던 알제리아인과 사랑에 빠지나 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고 언니들의 결혼 생활을 보고 깆은 회의에 잠겨 마지막 순간까지도 결혼을 해야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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