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플롯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Or :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은 1964에 발표 된 영국 1964 코미디,SF 영화입니다,영화는 스탠리 큐브릭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피터 셀러스,조지 C. 스콧,스터링 헤이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General Jack D. Ripper : 스터링 하이든 분)은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핵폭격기를 출격시킨다. 미국 대통령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하는데, 그 자리에서 소련 대사는 만일 소련이 핵공격을 당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피터 셀러스는 이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세 인물의 역할을 맡고 있다. 셀러스는 1인 3역으로, 머킨 머플리 대통령(President Merkin Muffley), 발광한 리퍼 장군의 부관인 영국 공군 대위 라이오넬 맨드레이크(Group Capt. Lionel Mandrake), 전 나치주의자였던 천재 과학자 스트레인지러브 박사(Dr. Strangelove)로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는 핵무기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므로 핵무기로 상황을 대응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연 폭격기는 제 시간에 제거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잭 리퍼 장군이 전세계를 파멸시키는데 성공 할 것인가?

작품해설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은 독단적으로 핵폭격기를 출격시키고 미국 대통령은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한다. 이 자리에서 소련 대사가 소련이 핵 공격을 당하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하자 이 비극을 해결할 3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 상황과 핵전쟁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다룬 이 작품은 자신들이 만든 기계에 의해 도리어 제어능력을 상실해버린 인류가 파괴되는 과정을 블랙코미디로 풍자하고 있다. 카우보이 모자를 쓴 미군 폭격기 조종사가 핵탄두 위에 올라 소를 몰듯이 땅 위에 투하되고 핵폭탄이 끊임없이 폭발하는 지구의 종말 장면은 역설적으로 아름답게 들리는 배경음악 ‘We Will Meet Again’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된다.

Tip

1> 피터 셀레스는 원래 1인 4역을 하려 했으나 카우보이식 억양을 내기가 힘들어 1인 3역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2> 영화 중간 조지 스콧이 열변을 토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장면은 원래 실수로 넘어진 장면인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완벽주의자 스탠리 큐브릭도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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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총 (33) 개의 댓글

Dean
Dean
반전을 소재로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는군
deborah74542369
deborah74542369
가장 완벽한 감독 큐브릭
Sandragarciamn1
Sandragarciamn1
지금 보면 좀 그런게 이런 디스토피아류의 영화는 그동안 많이 나와서.. 지금 보기엔 참신함은 없어요..
W7XnRKQ7IRxG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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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경쟁이 치열했던 60년대.. 미친 파시스트의 준동이 가져올 핵전쟁의 위험을 날카롭게 풍자한 큐브릭..비록 냉전은 무너졌지만,신자유주의 광풍과 파시스트의 부활를 꿈꾸는 세력이 늘어가는 요즘 그의 메세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kimberl05146965
kimberl05146965
대단한 풍자가 있는 영화다. 영화 개봉시 미공군들 굉장히 불쾌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