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시리즈 - 복수 Emmanuelle\'s Revenge

엠마뉴엘 시리즈 - 복수 Emmanuelle's Revenge,은 1993에 발표 된 프랑스 1993 드라마,로맨스,멜로 영화입니다,영화는 프랑시스 르로이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실비아 크리스텔,마르셀라 발러슈테인,비브 오가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3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티벳의 한 사원에서 엠마뉴엘은 여성의 화신으로 분하여 신비의 향수로 젊음을 되찾기도 하고 다른 여인의 영혼으로 파고들어 사랑을 경험하기도 한다. 갖가지 짐승들이 자유로이 뛰노는 고장, 위네버라는 작은 마을에 샬로메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한 술집에서 그곳 사내들과 마지막 정사를 갖고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는 영화 감독이자 영화사 사장인 스티븐이라는 사람이다.

뉴욕에 함께 온 그들은 성대한 파티를 열며 사랑을 나눈다. 결국 스티븐의 영화에 그녀가 첫출연하게 된다. 그녀의 매력에 스티븐은 점점 더 빠져들게 되지만 어느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 샬로메의 성격 때문에 결국 그녀는 그를 남기고 남아떼리카로 무작정 떠난다. 샬로메의 영혼으로 엠마뉴엘이 들어갔던 것이다.

한편 그녀와의 이별로 실의에 빠져있던 스티븐에게 쥬디스라는 여자가 찾아온다. 살로메의 소개로 왔다는 그녀는 샬로메의 뒤를 이어 스티븐의 영화에 출연한다. 그녀의 상대 배우는 루커스라는 남자로써 그는 다분히 여자혐오증과 함께 여자를 무작정 피하고 멀리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얼마되지 않아 쥬디는 그가 호모라는 것을 알았다.

쥬디의 친구 엠마뉴엘은 이런 사정을 인지하고 쥬디와 루커스를 도와 주기로 결심한다. 루커스가 호모라는 것을 이용하여 쥬디에게 남자 복장을 시켜 술집에서 그를 유흑하게끔 한다. 아름다운 남자 쥬디에게 유혹당한 루커스는 그에게 반하여 곧 그 남자와 관계를 맺기에 이르른다. 옷을 벗기자 드러나는 이름다운 여자의 육체. 바로 쥬디스였다.

하지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는것. 루커스는 드디어 쥬디스와 그것을 도와 준 엠마뉴엘에 의하여 진정한 남자로써 다시 태어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