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작가 세원은 지방도시 수사관인 최형사의 방문을 받는다. 최형사에게서 그녀가 연재중인 소설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 지방 도시의 살인 사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심한 충격과 혼돈에 사로잡히게 된다. 강한 호기심에 세원이 지방 도시로 찾아간 날 소설과 똑같은 제3의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도시의 칠성법사라는 도인은 진혼제 후의 제4의 살인 사건을 예고한다. 미궁 속에서 방황하던 세원은 호텔에서 얼핏 마주친 자영을 추적하여 과거에 폭행당했던 그녀의 복수전이었음을 밝혀내고 제4의 살인행위를 막는다. 현실로 돌아온 세원은 현실과 상상의 혼돈속에서 여전히 고뇌하게 된다.
80년대 대중영화의 흐름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던 신승수의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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