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문의 가브리엘은 수술차 프랑스를 방문한다. 사랑, 전쟁, 그리고 이별, 깐느의 해변은 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한편 그곳에서 양로원을 운영하는 옛 애인 에드위시는 가브리엘이 온다는 소식에 남달리 긴장하고. 40년이나 흘러 뜨겁게 해후하는 두사람.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낸 가브리엘은 에드위시와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도 잠시, 어느날 가브리엘의 몸이 마비되어 반신불수가 된다. 에드위시는 이러한 가브리엘을 끝까지 보살피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끝내 이루지 못한 책임이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에 빠진 가브리엘은 "이번에는 전쟁도 운명도 아닌 바로 나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오"라는 말을 남긴채 그녀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말년의 인생을 가브리엘과 함께 하려는 에드위시는 그를 찾아 외딴섬으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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