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트로페의 작은 마을에서 양부모 모랭씨네와 함께 사는 줄리엣(Juliete Hardy: 브리짓 바르도 분)은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18세의 소녀로 마을 남자들의 욕망의 대상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줄리에트는 자극적인 옷차림과 행동으로 남자들을 애태우면서 이를 즐긴다. 이때문에 양부모와의 갈등이 심하던 중 마침내 양부모는 줄리엣을 고아원에 다시 돌려보내기로 한다.
줄리엣은 같은 도시에서 살다가 뚤룽에서 일하는 앙트완(Antoine Tardieu: 크리스티앙 마르꽌드 분)을 사랑하나 그는 줄리엣은 하룻밤 같이 지낼 여자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줄리엣이 고아원에 가기 전 날, 그러나 앙트완의 동생 미셀(Michel Tardieu: 쟝-루이스 트리티난트 분)은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에게 청혼한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리고 줄리엣은 미셀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런데 그녀의 생활이 안정돼 갈 무렵, 뚤룽에 가있던 앙트완은 다시 돌아오고 그를 사랑하는 줄리엣은 결국 앙트완과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앙트완은 그녀에게 책임을 씌우고 미셀로 하여금 그녀를 버리라고 권하나 미셀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그녀를 다시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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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총 (6) 개의 댓글
너무도 예술적인 감독이다^^소위 말해서 진정한
로맨티스트...자유를 빙자한 그 나른하고도 깊은
예술적 관조가 결국은 모든 걸 상쇄해준다 ㅎㅎㅎ
통속적인 너무도 통속적인 이 영화까지도...진리가
그곳에 있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