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맨 Z-Man

제트맨 Z-Man,은 1990에 발표 된 필리핀 1990 어드벤처 영화입니다,영화는 리코 마리아 일라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본 비바,토니 캐리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어느 유명한 식수 회사의 수송 중인 물탱크에 홀로라인 대신 헵들린이란 약이 희석되었음이 밝혀진다. 이 물은 조금만 마시면 약간의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만 과음하게 되면 초인적인 힘이 솟아 기억력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사람으로 변한다. 이미 세사람의 남녀가 과음하여 폭력적으로 변한 것을 알고 이들을 생포, 정신분석을 하려던 관계자가 이들에게 살해되고 문제의 약을 중화시킬 수 있는 백신을 발명하여 전자총으로 이들에게 대항하려던 살라메이 박사마저 전자총의 고장으로 이들에게 희생된다. 마침내 회사 사장인 로져 가르시아는 에밀리오라는 자와 협상하게 되는데 그는 말다툼하던 지휘관을 3층 창밖으로 던져 다리 불구를 만들어 7년형을 선고받은 유격술 및 테러저격술등 탁월한 힘을 가진 사관생이다.사장은 하루에 한 명씩, 사흘내 헵들린에 중독된 자들을 생포하면 7년의 형기를 면해주고 곧바로 석방시켜 조건으로 세 사람을 생포할 것을 제안한다. 지-맨(Z-man)으로 명명된 에밀리오는 사장 딸 차이나와 사랑에 빠지고, 죽음을 건 생포 작전이 시작된다.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어 첫 날에 세 발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괴력을 지닌 소년을, 다음날은 방탄복을 입은 흑인을, 드디어 마지막날 살라메이 박사와 대적했던 여자 중독자까지 생포하여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회장 책임자와 장관은 약속을 어기고 살인청부업자를 불러 에밀리오를 처치하려하자 반대하는 가르샤와 차이나를 감금한다. 결국 에밀리오는 이들을 모두 사살하고 차이나의 사랑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