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에서 일하는 그들 부부는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그녀의 남편이 노임문제로 싸우다가 다리병신이 된다. 그러자 그녀는 먹고 살 길이 없어 다른 아낙네들과 어울려 소금을 훔치던 중 염전 감독에게 들키어 경을 치게 된다. 하지만 그녀만은 감독의 각별한 배려로 아무일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물론 감독에게는 딴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에 남편은 그녀를 의심하고 집에서 쫓아낸다. 그리고 감독은 여지없이 그녀에게 흑심을 품고 덤비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그 염전감독을 죽이고 자신도 자결하여 고달픈 인생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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