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은 핑크(Pink: 봅 제도프 분)는 엄마와 단둘이 외롭게 살아간다. 늘 혼자인 핑크는 전쟁 공포증과 더불어 자유로운 사고를 가로막는 교육 제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한다. 이런 부적응이 세상이 다 자신을 향해 쌓은 벽이라 생각한 그는 틀에 박힌 관념과 행동양식에 파괴의식을 느낀다. 성장하여 록스타가 되었지만 사람들의 박수는 참을 수 없는 짐이 되고, 사랑에도 실패한 핑크는 세상과 벽을 쌓는 자학적인 행동을 하면서 소외도디고 불안정한 생활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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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의 벽총 (11) 개의 댓글
한 시대에 태어난 인간의 지나온 과거와 현재를 혼란스럽게 상징하고 격정으로 훑어 본능적 끌림을 준다. 강렬한 몇몇 장면은 오래도록 선명하다.
90년대 초 쯤
[세상에 이런 책이]라는 과제
이런 책 기획에 내용도 올렸었는데 ...
미교과 수업에 건축과 이단아 두명 중 한명
...
류필* 씨와 조금 친했엇는데...
붕어낚시도 배우고
...
지금은 어디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