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성공으로 제작사로부터 신뢰를 얻은 마이클 치미노가 작가적 야심을 집약시켜 발표한 대작. 신대륙에 먼저 정착했던 농장주들과 뒤늦게 도착한 이민자들 사이에 벌어진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이면을 파헤친다. 개봉 당시 최악의 흥행 참패를 기록한 뒤 여러 버전으로 공개되었다가 2012년에야 감독의 본래 의도에 따라 마지막으로 복원되었다.
(10주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Tip
1> 의 성공으로 당시 몸값이 치솟았던 마이클 치미노 감독을 섭외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대박을 노리고 을 3천 5백만달러라는 당시 기준으로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제작했고 흥행에 참담하게 실패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MGM에 매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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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총 (5) 개의 댓글
19세기 후반 전국적 규모의 "지형도"를 '와이오밍'주 소도시 '스위트워터'에 압축해 그려냈으며, 이를 다시 개봉 당시 시점의 미국에 투사(=投射)하고 있다.
영화의 세트, 동원된 인원, 후반의 총격전에서 드러나듯,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단순 이분법적인 두 진영의 묘사, 중요 등장인물 각각에 대한 허술한 조명(=照明), 매끄럽지 않은 편집 등 완성도 측면에서의 문제점도 큰 작품이다
경배의 의미로 ㅎ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영화
그는 로맨티스트였다 너무 낭만적으로 빠진
경향...어째든 다시 또 보게 되는 문제작 ㅎ
참 아쉽다 디어헌터보다 캐스팅 완전실패다
드니로가 한번 더 나왔으면 어떨까? 암튼 아쉽다 음악은 여전히 멋짐 ㅎ일단 암만봐도
배우를 잘못 뽑았다 배우들을...그게 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