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플롯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Mad Max 2: The Road Warrior,은 1990에 발표 된 오스트레일리아 1990 액션/어드벤처 영화입니다,영화는 조지 밀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멜 깁슨,브루스 스펜스,마이클 프레스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맥스(Max : 멜 깁슨)는 자이로콥터(헬리콥터와 비슷한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남자(The Gyro Captain : 브루스 스펜스 분)를 만난다. 그는 석유가 많은 곳을 알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하고, 두 사람은 사막 한 가운데에 약탈자들에게 둘러싸여 꼼짝 못하고 갇혀있는 사람들의 요새(?)가 있는 곳까지 간다. 그 사람들에게는 연료(석유)가 많이 있고, 약탈자들은 그걸 노리며 주위를 맴도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 곳을 빠져나가려고 시도할 때마다 잔혹한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다 죽게 된 네이던을 맥스가 구해주고, 그는 맥스에게 연료를 줄테니 자길 요새 안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요새에 들어간 이방인 맥스를, 그 곳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거리를 두는데, 맥스가 구해준 사람이 죽고나자, 연료도 구하지 못하게 된다. 하는 수 없이 맥스는 밖에 버려진 유조차를 안으로 가져오는 대가로 연료를 받기로 한다. 결국 약탈자들과 접전을 벌이면서도 유조차를 끌고 들어오는 데 성공한다. 맥스가 자기갈 길을 다시 가려고 하자, 야생 소년(The Feral Kid : 에밀 마인티 분)이 따라나선다. 소년은 말도 할 줄 모르는 늑대 소년 같은 아이다. 아이를 떼어놓고 요새를 떠난 맥스는 심하게 부상을 입게 되고, 맥스의 개, '독'도 죽는다. 그러나, 자이로콥터 조종사가 맥스를 구해서 다시 요새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파파갈로(Pappagallo : 마이클 프레스톤 분)를 비록한 요새의 사람들은 연료를 모두 싣고 그 곳을 떠나 해안으로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부상이 심한 맥스가 유조차를 운전하겠다고 자원한다. 그들은 유조차를 먼저내 보내고, 약탈자들이 유조차를 뒤쫓는 사이에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서 먼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맥스의 차에는 여전사(Warrior Woman : 버지니아 헤이 분)와 남자가 타서 방어를 해주고 맥스가 운전을 하는데, 꼬마가 몰래 숨어 타고 있었다. 난투가 벌어지면서 여전사와 남자는 약탈자의 손에 죽고, 맥스는 꼬마의 도움을 받는다. 마침내 유조차가 전복되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연료가 아닌 모래였다. 그후, 자이로콥터의 조종사는 무리의 지도자가 되고, 그날 이후 다시는 맥스를 볼 수가 없었다.

핵전쟁으로 황폐해진 미래의 호주. 살아남은 인류는 유일한 자원인 석유를 둘러싸고 끝없는 파괴와 약육강식의 쟁탈전을 벌인다. 전직 경찰관이었던 맥스는 석유 정유 시설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 찾아 들고, 그 마을이 자기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오토바이 갱단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마을을 지키려는 이들과 연대하여 갱단과의 전면전을 벌이게 된다.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 액션과 웨스턴, SF가 뒤섞여 폭주하는 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유명한 자동차 추격 시퀀스로 시리즈 중에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대의 사이버펑크 영화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주연배우 멜 깁슨은 이 영화로 확고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제1회 서울충무로영화제)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배우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사진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Related

덤 머니 Dumb Money토렌트 시청하세요
덤 머니
Dumb Money
코미디,드라마  미국
01.17 영화관 안에서
인투 더 월드 Migration토렌트 시청하세요
인투 더 월드
Migration
애니메이션,가족,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미국,프랑스,캐나다
01.10 영화관 안에서
외계+인 2부 None토렌트 시청하세요
2부 None
한국
01.10 영화관 안에서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총 (32) 개의 댓글

zlXZXQWZzSxfD9q
zlXZXQWZzSxfD9q
모든게 완벽한 영화
jennife77110189
jennife77110189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고, 자동차는 휘발유 없이는 굴러가지 않는다. 기름(연료)의 중요성은 달러로 체감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쟁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칭기즈칸의 말의 기동성을 이용해 유라시아 대륙을 평정했던 시대에 군수의 핵심은 말의 먹이였다. 전투기 군함 전차 등 기동화력장비가 등장한 20세기 초반부터 연료(기름)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아무리 우수한 장비라도 연료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연료보급의 지속성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이 단 3주 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양의 연료를 무리 없이 보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