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산골 암자에 살고있는 동자승은 같은 반 여자친구의 교회 초대를 받는다. 가까스로 허락을 받아 교회로 간 동자승은 “귀한 손님”에게 선물을 해주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향해 손을 뻗는다. 암자로 돌아온 아기스님 앞에는 주지스님이 준비한 더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화해와 평화를 이야기하는 가슴 따듯한 영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여자친구 마리에게 교회에 오라는 초대를 받은 꼬마 스님. 비록 동자승이지만 스님의 신분으로 교회에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지 허락받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커다란 갈등없이 전개되지만, 동자승과 여자친구 역을 맡은 두 꼬마의 귀여운 연기와 함께 관용과 포용의 정신으로 관객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드라마. 큰스님과 목사 역은 실제 목사와 스님들이 했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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