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제작훈련센터에서 소년원에서 나온 소년들을 가르치는 올리비에는 5년 전 아들을 잃고 아내와 이혼한 뒤 혼자 살고있다. 어느날 열여섯살 소년 프랜시스가 새로 훈련센터에 들어오게 되고 올리비에는 이상스레 불안과 흥분을 보이며 프랜시스를 은밀하고도 집요한 시선으로 쫓는다. 그러던 어느날 올리비에는 프란시스에게 목재를 가지러 가자며 외딴 벌목원으로 데려가는데....
자신의 아들을 죽인 10대 살인범을 용서하기 위해 고뇌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올리비에는 그의 목공 작업장에 찾아온 프란시스란 이름을 가진 소년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하지만 그는 빌딩으로 거리로 훈련 교육센터로 소년을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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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총 (13) 개의 댓글
진정한 용서와 화해란 뭔지 고민해보게 되는 진중한 카메라 워크..
좀 더 디테일한 드라마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역시 다른덴 영화다운 마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