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일티 플롯

프레일티 Frailty,은 2002에 발표 된 미국, 독일, 이탈리아 99분, 청소년관람불가 2002 범죄/스릴러 2002.10.1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빌 팩스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빌 팩스톤,매튜 맥커너히,파워스 부스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2년10월1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나아가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사색!

미궁속의 "신의 손 살인사건" 용의자의 갑작스런 방문

미궁속으로 영원히 묻혀갈만큼 치밀하고 악명높은 '신의 손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는 FBI 요원 "웨슬리 도일"의 사무실에 자신이 바로 그 연쇄 살인마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한 사내가 방문한다. "펜튼 메익스"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살인마는 다름 아닌 자신의 동생 아담으로 사람들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말한다. 동생이 왜 이런 살인 사건에 연루하게 됐으며 자수를 하고 떳떳이 살고 싶은 강한 의지를 피력하지만 도일은 갑작스런 그의 방문에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의 의심을 눈치 챈 펜튼은 도일에게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시체를 묻은 "장미정원"으로 그를 데리고 가며 사건의 전모를 털어 놓는다.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신의 계시...

때는 1979년. 12살인 펜튼과 9살인 아담은 시골 작은 마을에서 홀아버지 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에게 신으로부터의 신성한 계시가 주어진다주님은 그와 아들들을 사람의 모습을 띠고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악마를 처단하는 도구로 쓰기 위해 선택했고, 천사가 그에게 악마의 명단을 주는 즉시 그들을 찾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아담은 자신의 가족에게 부여된 임무가 자랑스러워 아버지와 마음을 합쳐 정의를 구현하려 하지만 펜튼은 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살인을 끝내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아버지는 더욱 더 강하게 그를 옥죄어 올뿐이다.

신의 허락을 받은 처단이라는 아버지와 아담의 살인을 막기 위해 나타난 아담...

그는 왜 웨슬리 도일을 택한 것일까?

악명을 떨친 연쇄살인범 '신의 손'. 그의 뒤를 쫓던 FBI 요원은 '신의 손'이 자살한 뒤, 그의 형이라고 주장하는 펜튼과 만나게 된다. 펜튼은 어린 시절, 자신과 동생이 사람들을 죽이던 아버지에게 이끌려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를 해준다. 아버지는 사람을 죽이기 전에 꼭 그 사람들의 신체에 손을 갖다대고는 했다는 점 또한 상기시킨다. 자신도 모르게 부여받은 능력에 관한 딜레마와 이를 통한 정의의 실현여부에 대한 정당성의 문제를 주제로 하고 있다. , 의 매튜 맥커너히가 성인이 된 펜튼으로, 감독인 빌 팩스턴이 아버지로 등장한다. 숀 펜의 나 케빈 스페이시의 처럼 배우 출신 감독이라서 더욱 잘 그려낼 수 있었던 정교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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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일티총 (14) 개의 댓글

kimberl77816941
kimberl77816941
신의 대리인으로서 심판했다고 정당화하는 건 너의 주장, 너의 신만 신이 아니니까.
dWk4EdkVj9GKCLx
dWk4EdkVj9GKCLx
사형제도는 신의 뜻에 합당한 제도? ㅎㅎ 이 영화는 종교니 광기니 하며 괜히 진지하게 접근하지 말고 그동안 본적이 없던 새로운 소재로 재미를 잘 살린 괜찮은 영화로 평가하면 될듯.
patriciahilloa1
patriciahilloa1
한국영화중에 한작품과 약간 비스무리한 느낌을 받은 스릴러...미스테리하면서 싸이코적인 내용전개에 마지막 반전ㅋ
J4ERx6UpyeEyZdh
J4ERx6UpyeEyZdh
종교적 성향이 강한 스릴러 영화...마지막에 좀 헷갈렸음;;
Deborah63142873
Deborah63142873
재미있는데.. 볼만한데. 약간 산만한 나도 끝까지 몰입하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