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수녀 안토니아는 수녀원의 전통에 따라 노숙자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다. 그곳에는 공범이 경찰에 잡혀간 뒤 방황하던 소매치기 청년 미카스가 기거하고 있다. 그 역시 청각장애인이다. 미카스가 손짓과 눈빛으로 쏘아댄 사랑의 불화살로 안토니아의 신앙은 한줌 재로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엔 비밀스런 사랑이 싹튼다. 뒤늦게 세속의 육욕에 눈을 뜬 수녀. 이 세상 모든 것이 새로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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