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런던의 어느 날 밤, 일무리의 도둑들이 반 헬싱(크리스토퍼 플러머)이 운영하는 골동품점에 침입한다. 도둑들은 첨단 보안 장치가 부착된 관을 발견하고 어렵사리 뚜껑을 열지만 거기서 나온 건 고가의 골동품이 아니라 목이 잘린 드라큐라(제라드 버틀러)였다.
드라큐라를 영원히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수명을 연장해 온 반 헬싱의 노고는 수포로 돌아가고, 드라큐라는 소생한다. 분노에 찬 드라큐라는 뉴올리언즈에 살고 있는 반 헬싱의 딸 메리(저스틴 왜덜)를 동반자로 맞기 위해 그녀를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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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큐라 2000총 (9) 개의 댓글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일반 흡혈귀들이 너무 허접으로 나오는것?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한 영화. 흡혈귀가 엄청난 매력남으로서 여성들이 반하는 장면은
드라큘라 고유의 매력을 잘 표현한 장면이었음...
드라큘라가 유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