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마친 네 사람이 바다에서 걸어 나온다. 작가인 아버지 다비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딸 카린과 그의 의사남편, 그리고 그녀의 남동생 미누스. 가족이지만 이들은 서로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하는 사이다. 미누스와 카린은 연극을 통해 아버지의 냉혹함을 은유적으로 비난한다. 우연히 아버지의 일기를 보게 된 카린은 자신이 불치병이라는 사실을 냉정히 받아들이는 아버지의 글을 읽고 다시 정신분열증상을 보이고, 결국 남동생 미누스와 근친상간까지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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