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인 거트루드(마리아 보네비)와 잉그마르(울프 프리베그) 커플은 마을에서도 유명하다. 가족 소유의 토지를 물려받기로 되어 있는 잉그마르는 거트루드와 평탄하게 결혼해서 마을의 지도자로 살아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카리스마적인 전도사 헬굼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의 구원을 약속하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다. 잉그마르의 누나인 카린(페닐라 오거스트)은 헬굼의 구원 약속을 굳게 믿고 마을의 부자인 페르손(안드레스 니스트롬)에게 가족의 토지를 팔아버린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가족의 농토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한 잉그마르는 거트루드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페르손의 딸 바브로(레나 엔드레)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은 행복하지 않고 잉그마르의 고통을 눈치 챈 바브로는 아버지 페르손이 죽자 그가 거트루드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바브로는 혼자서 잉그마르의 아이를 낳는다.
(이재훈)
뉴 예루살렘
New Jerusalem
드라마
미국
2010.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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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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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인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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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스라엘
2005.01.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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