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웅과 주미연은 남해안의 외딴섬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한다. 무지와 가난이 계속되던 섬마을에서 이들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겠다는 의지로 교육에 열성을 다한다. 또한 뜻을 함께 한 이들 사이에 동료로서의 우정은 사랑으로 발전한다. 아이들에게 열악한 학교건물을 신축하려는 시도를 하다 예기치 않은 폭풍으로 좌절을 맞기도 하는 그들.
하지만 가출을 하는 등 속을 태우던 아이 영옥이가 돌아오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희망을 갖는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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