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농촌의 가난한 집 아들 제호와 부잣집 아들 경수는 친형제처럼 다정한 사이다. 소학교를 졸업하고 경수는 서울로 가 진학하고 제호는 홀어머니를 모시며 독학한다. 5년의 세월이 흘러 제호는 마을에 야학을 차리고 가난한 집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어느 날 경수 집에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자 제호는 미신타파를 역설하며 난장판을 만든다. 앙심을 품은 무당들이 제호를 습격하여 심한 부상을 입힌다. 마침 서울에서 돌아온 경수가 제호를 격려하며 둘이 같이 농촌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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