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도인 주인공은 징집 영장을 받자 평소에 채집해 두었던 꽃씨를 어머니에게 드리고는 군에 입대한다.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던 어느 날 주인공은 특공대에 편입되고 그가 속한 특공대원들은 적진의 교량을 폭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들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지만 전원이 장렬하게 전사한다. 그 후 휴전이 되고, 어머니는 화단에 아들이 남기고 간 꽃씨를 뿌린다. 그리고 아들이 없는 자리를 만발한 꽃들이 대신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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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는 죽어서 말한다총 (2) 개의 댓글
1966년에 이 영화를 찍으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