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올라온 명자(윤여정)는 양계장집 가정부로 취직한다. 남편(남궁원)이 작곡가인 덕분에 양계장은 부인(전계현)이 꾸려가고 있다. 부인은 집을 비우며 가수 지망생들이 들락거리는 것을 염려해 명자에게 남편의 감시를 부탁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남편에게 강간 당한다. 임신을 한 명자가 아내의 대우를 요구하자 부부는 아이를 유산시킨 후 명자를 쉬게 한다. 그러나 과거 강간미수범을 때려 죽인 기억 때문에 그녀는 정신 분열증을 일으킨다.
남편에게 광적으로 집착해 부인이 낳은 아이를 죽인 후, 직업 소개소 소장도 살해한 그녀는 소장의 시체가 발견되자 주인 남편을 강요해 함께 음독자살 한다. 남편의 부탁으로 부인은 사건을 강도살인으로 위장하지만 실체가 밝혀지자 경찰서에서 그간의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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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총 (10) 개의 댓글
그 시절 남궁원은 진짜 신성일과 양대산맥을 형성 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