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위츠키(케빈 베이컨)은 아내 매기(캐서린 어브), 아들 제이크와 시카고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 톰은 처제 리사(일레나 더글라스)에 의해 최면에 걸려 보통 사람은 볼 수 없는 또다른 세계에 눈을 뜬다. 그는 초자연의 미스터리한 세계에 빠져든다.
환영을 떨치지 못해 괴로워하던 톰는 아들 제이크도 몇 달 전 실종된 이웃 소녀 사만다(제니 모리슨)의 영혼을 본 사실을 알게 된다. 톰은 자신과 아들에게 나타나는 환영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 고심한다. 초자연적 존재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톰은 다시 한 번 최면에 빠져들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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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 오브 에코총 (13) 개의 댓글
20년이지난 지금 다시 봤는데 스토리 개연성 연기력하며 식스센스보다 한수위로 본다. 케빈베이컨의 놀라운연기력